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츠카제 텐마 (문단 편집) === [[이나즈마 일레븐 GO]] 시리즈 === 게임 내 포지션은 MF. 자속은 풍(風)속성이다. GO1 스토리 중 빠른 속도로 유용한 드리블, 블록, 슛기술을 습득하고 나중에는 산 속성 최강 슛기술 에볼루션까지 덤으로 얹혀주는 올라운드 캐릭터다. 화신의 어택 수치가 꽤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낮은 수치를 지니고 있는 마에스트로, 란슬롯을 지닌 신도, 츠루기보다 더 유용하다. 게다가 스토리 후반부에 페가서스가 독자적인 진화를 거치면서 이런 경향이 심화된다. '마신 페가수스 아크'는 게임 중 풍 속성 최강의 화신. 거기다 신도와 츠루기의 화신과 함께 작중 최강 화신인 마제 그리폰으로 합체까지 가능하다.[* 그래서 스토리 클리어 이후에는 츠루기는 그냥 그리폰 소환용으로 전략한다.] 마제 그리폰의 화신 특수능력은 이동속도를 폭발적으로 상승시키는 것이기에 공격적인 플레이에 유용하다. 또, 화신 어택이 무려 200이나 되기 때문에 어지간한 골키퍼는 그리폰의 압박을 이겨내기 힘들다. [[이나즈마 일레븐 GO 2]] 크로노스톤 넷푸우/라이메이에서는 꽤 좋은 공격형 미드필더. 아서왕과의 믹시 트랜스로 가져오는 최강 일레븐 파동의 위력이 게임 내 기술 중에서 제일 높은 200대 계열인데다 처음부터 '극(極)' 상태이기 때문에 초기술, 혼신을 달아주면 절륜한 위력을 자랑한다. 이전 본 문서에서 베스트 매치 스킬로 '안정감'이 꽤 적절하다고 설명이 되어 있었지만, 안정감은 게임 내에서 가장 쓸모없는 스킬 중 하나이기에 부여할 가치는 슛, 블록, 드리블 기술보다도 떨어진다. 때문에 아서왕과의 믹시 트랜스를 한 뒤 최강 일레븐 파동을 사용하는 텐마는 보통 초기술이나 혼신 2중첩에 나머지 하나는 순발력이나 퀵패스, 나이스패스, 중첩에 따라서 초기술or혼신을 부여하는 것이 정석이다. 아서 왕에게서 믹시맥스로 최강 일레븐 파동을 가져와야하기 때문에 패시브 스킬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 또한, 페가수스 아크는 슛기술의 위력이 절륜할지는 몰라도 패시브가 '''드리블 포스X'''[* 팀 전체의 드리블 30 업!]이기 때문에 본편 클리어 이후에는 패시브로 '''바람의 기도'''[* 팀에 풍속성 선수가 많을수록 선수의 파워가 업!]를 가진 '''포세이돈''', '''넵튠''', '''사이아'''나 '''바람의 외침'''[* 팀 전체 풍속성 필살기의 위력 업!]을 가지고 있는 '''페가수스'''로 바꾸는 것이 훨씬 좋다. 실전용으로 사용되기 힘들고 슈터로서는 최종적으로는 포워드 캐릭터보다는 강력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상당히 높은 육성 포텐셜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같은 스토리 캐릭터인 츠루기보다 육성의 편의성이 높다. 츠루기와 같은 포워드 캐릭터와 달리 텐마는 미드필더이기 때문에 천칭 시스템을 이용해 블록과 드리블 스탯을 동시에 올려서 시합에서 더욱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아서왕의 믹시맥스로 최강 일레븐 파동을 가져오지 않더라도 그에 준하는 140~170 사이의 위력을 지닌 풍속성 슛 기술[* 140: 갓노우즈, 드래곤 블래스터. 150: 화이트 허리케인. 160~165: 이나즈마 브레이크, 갓 윈드. 170: 천지뇌명. 특히 갓 윈드는 자력으로 배운다.]을 부여하고 믹시맥스 스킬로 혼신, 초기술 등의 패시브를 가져오면 더욱 강력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혼신, 초기술이 다운로드 편법을 통해 불리기 쉽다는 점을 생각하면 더더욱 최강 일레븐 파동을 기용할 필요는 없어진다.] 스토리 캐릭터이기에 본격적으로 캐릭터를 육성하기 시작했을 때 이미 많은 레벨이 올라있고 비교적 편하게 육성이 가능하지만, 베스트매치의 이점에도 불구하고 다른 포워드보다 킥력이 떨어지는 점이 아쉽다. 미드필더이기에 블록과 드리블 스탯을 올리거나 테크닉 수치를 높게 올릴 수 있다는 이점도, 후반에 모든 캐릭터의 종결 아이템인 제로 글러브[* 테크닉 수치를 무려 70이나 올려주는 자타공인 사기 장비]를 맞춰줄 수 있는 시점부터는 별 의미가 없게 된다. 스토리나 대전 루트[* 스토리보다 훨씬 강한 팀들이 다수 등장]에서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지만, 플레이어 간의 대전을 고려할 경우 위의 단점들이 합쳐져 공격수로는 절대 좋게 평가해 줄 수 없다. 하지만 크로노스톤에서 텐마의 진정한 절륜함은 미드필더가 아닌 '''골키퍼'''로 기용할 때에 발휘된다. 중학생 시절 엔도와의 레어 베스트 매치를 가지고 있는데다 미드필더라서 다른 골키퍼보다 테크닉과 캐치를 동시에 높이기 수월하다는 점 때문이다. 캐치에 자유값을 모두 투자하고 극한까지 올린 텐마의 캐치값은 263[* 99레벨 기준 캐치 값 88 + 자유값 55 + 천칭으로 깎이는 킥 값 120.]인데다 자유값을 투자하지 않은 테크닉은 255이다. 여기서 실질값은 261[* (263 * 0.8) + (255 * 0.2)]이고, 이 값은 엔도와의 베스트 매치로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중학생 시절 엔도의 캐치는 자유값을 모두 캐치에 투자하고 테크닉을 1까지 밀어붙였을 때 357이다. 믹시 트랜스의 경우 애초부터 주 스테이터스라고 볼 수 있는 킥, 드리블, 블록, 캐치를 제외한 나머지 4개 스테이터스 중에서 중요한 건 기껏해야 스피드 정도다.] 텐마의 캐치값 261에 엔도의 357이 더해지면 무려 618에 달하는 캐치값과 255의 테크닉값을 지니는 괴물 골키퍼가 탄생하게 된다. 또, 테크닉 수치가 높을 수록 시비레 게이지의 통이 커지는데 엔도와의 베스트 매치가 없어도 이미 테크닉 치가 261로 그 어떤 골키퍼와 비교해도 압도적인 수치이기 때문에 적이 야키모찌 스크류 정도의 시비레 데미지를 지닌 스킬로 4연속 슛을 하지 않는한 절대로 브레이크 당하지 않는다. 정리하자면 텐마는 플레이어간 대전을 고려하지 않으면 주인공답게 상당히 좋은 캐릭터다. 자력기를 지울 수 있는 GO의 시스템 덕에 다양한 포지션으로 활용할 수 있기에 더더욱.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 빅뱅/슈퍼노바에서는 드리블형 미드필더 위주로 키우면 드리블치가 400으로 상위권이기 때문에 괜찮지만, 공격수 위주로 키우려고 한다면 상당히 애매한 캐릭터가 된다. 초반에 자력으로 배우는 '마하 윈드'가 이번작에서는 대폭 하향된데다가 전작부터 체인 기능을 가진 풍속성 슛이 급증하고 있어 공격수로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또한 'Z 슬래시'는 림속성이라 자속도 안받고 위력도 낮다. 능력치도 상당히 어중간한 편. 이번작에 추가된 자유 배분 시스템이 한몫 거든다. 그래도 전체적인 스탯이 드리블에 치중된 밸런스형이라 미드필더로써는 그럭저럭 쓸만하고, 뭣보다 스토리 중에 텐마만큼 밸런스 잡힌 캐릭터가 없다. 스토리 중에 쓰기에는 적당한 정도. 마지막 자력기만큼은 무식하게 강력하다. 마지막 자력기인 ''''폭풍 회오리 허리케인''''은 풍속성 카운터 슛 중 최강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 패시브 롱슈터를 장착하고 상대가 쏜 고위력 롱슛을 근거리에서 되받아치면 '''토탈파워 3000''' 나오는 건 또 재밌다. 그러나 카운터 슛을 위해서 최소한의 킥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카운터슈터로 키우려고하면 또 골치아파진다... 궁극 진화를 생각한다면 오히려 마하 윈드가 가치가 높다. 그의 화신은 또(...) 강력하다. 마신 페가수스 아크의 필살기 '저스티스 윙'은 위력 300으로 대폭 상승했다.[* 전작에서는 위력 200으로 낮은건 아니지만 후에 중상급의 슛 필살기들을 최종레벨까지 달성하면 ] 마제 그리폰의 스킬은 '성스러운 검'에서 '신속의 날개'로 다시 배치되었고, 화신슛스킬 '소드 오브 파이어'도 위력 300으로 상향됐다. 위의 애매한 편인 능력치도 강력한 화신빨로 다 밀어붙이는 것도 '''스토리한정으로''' 가능하다. 텐마의 성장가능성이 가장 높은 포지션은 미드필더이기 때문에 페가수스 아크의 필살기를 쓸일이 거의 없다. 레벨빨, 화신빨로 해결 가능한 건 스토리 한정이고, 스토리 클리어 후 본격적인 육성이 되면 일단 스탯빨이 받쳐줘야된다.(...) 또한 합체화신 그리폰을 꺼내기 부담스러운 환경이 되었다는 점도 페가수스 아크를 사용하기 애매한 이유 중 하나. 게다가 화신의 타입과 선수의 포지션이 일치할 경우 40%, 일치하지 않을 경우 20% 반영으로 텐마가 페가수스 아크를 사용하기 더욱 꺼려진다. 1편과 2편에선 최소한 플레이타임 50시간 이내에선 그리폰을 경기에서 내보낼 가치가 있었다. 비록 화신 3대를 내보내야 합체를 할 수 있다는 리스크가 있지만, 화신빨을 잘 받는 1편과 화신암드 성능이 기가막히는 2편에서는 힘들게 그리폰을 뽑기만 하면 한시적으로 무쌍을 찍을 수 있다.[* 또한 합체화신과 다른 2체의 화신을 병용해 시합에 내보낼 수 있는 버그 덕에 그렇게 쓰기 힘든 것도 아니었다.] 그와 달리 3편은 화신이 상향받은 부분은 필살기 측면뿐이고 기본 테크닉 수치는 하향을 먹은데다가 화신암드 발동 중 필살기 사용 시에 게이지를 소모하게 되면서, 암드 무쌍도 불가능 하게되었다. 기껏 그리폰을 소환해서 골을 넣느니 따로 넣는 게 속이 편하다. 무엇보다 이나고 갤럭시에서 텐마의 주포지션이 미드필더라는 게 핵심. 소울은 애매한 면이 있다. 그가 [[파람 오비어스]]와의 시합에서 최초로 습득하는 [[소울(이나즈마 일레븐 GO)|소울]] '호스'는 특이하게도 소울 스트라이크 발동시에 파트너가 추가된다. 스킬 룰렛 배치도 잘 되어 있다. [[익살 플리트]]에서는 소울 '호스'가 '페가수스'로 진화하게 되는데 소울 스트라이크의 소모 SP가 무려 '''70'''. 위력은 보장되지만 사용하기 상당히 난감하다. 이번작에서는 궁극진화가 추가돼 소울 스트라이크는 또 찬밥신세. 스킬 룰렛 배치도 미스가 하나 추가됐다... 위력만 보고 써도 차라리 마신 페가수스를 장착하고 화신 초기술을 습득시키는 것이 낫다. 여건이 되면 다른 소울로, 혹은 화신으로 교체하는 게 좋다. 그가 제일 처음 습득하는 소울 '호스'는 현재는 '''입수불가''' 처리되어있다. '호스'는 나중에 배포되는 옛 축구부 특활방 열쇠를 통해 옛 축구부 특활방에서 입수할 수 있다. 오라 조합은 마신 페가수스+호스 조합이 이상적이다.[* 믹시맥스 대상에게 오라를 달아주어 오라를 2개까지 운용이 가능하다.] 믹시맥스 폼 텐마를 QR 코드를 통해 따로 영입이 가능하다.[[http://inazuma-eleven.wikia.com/wiki/File:Tenma.jp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